11월 13금
중국 광군제 세일! 하루 거래 금액 16조 5천억원
알리바바에 입점한 한국기업 1위 미국, 2위 ?, 3위 한국
1.재벌들이 차명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이유?
2.공인인증서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가요?
3.푸드트럭이 규제개혁의 상징? ^^?
1.->
차명주식: 남의 이름을 빌려 가지고 있는 주식
신세계 회장의 주식, 남의 명의로 가지고 있던것을 실명전환 하면서 공시를 했다.
2006년에도 세무조사에서 걸렸다, 2015년에 또걸림
? 남의 이름으로 가지고있다가 내명의로 돌리면 아무 문제가 없나? 문제가 있다.
증여로 보고 증여세를 내야한다.
증여세부분? 실제 주인이 내야한다.
사실 증여세는 돈을 물려받는 사람이 내는것이지만
이부분은 실제 주인인 신세계회장이 벌금을 낸다.
금융실명제위반시 처발이 쌔다.
자신이 내야할 금액을 남이 가지고 있어서 안냈으니
혼나야함.
재척기간? 이런증권에도 공소시효가 있다.(=재척기간이라고 함)
앗 근데 왜? 이렇게 차명주식으로 가지고있었을까?
지배주주는 주식의 거래내역을 공시를 해야한다.
나중에 경영권을 방어하기위해 비자금을 마련해서 몰래 사두는것이다.
떳떳하게 사면 공시를 해야하니까
뭐 예전 ?병철 회장으로부터의 증여에대한
상속세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였을수도 있다.
2.->
무료공인인증서? 유료공인인증서? 증권공인인증서?
인터넷공간의 신분증인데 왜 인터넷에는 여러가지일까?
타기관인증서 등록에대한 번거로움도 있고
공인인증서를 주민등록, 인감처럼 정부가 하는게 아니고
기업에서 만들어서 시작을 했다. 그래서 유료이지만
증권, 은행용 제한적인것은 무료로 주고 어디에서든 쓸수있는
범용공인인증서(사업자용)는 유료로 했다고 함.
그럼 타기관인증서의 귀찮은음? off line으로는 신분증만 제출하면
은행원이 나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on line은 은행원이 하던작업을
내가 직접해야하는데 이를 타기관인증서 등록이라고 하는것이죠.
3.->미국은 주택가와 상업지구가 나누어져있어서 밤에 뭔가 먹고싶으면
멀리 까지 나가야한다.
현재 등록된 푸드트럭은 70대밖에 안되며, 상업지구에 푸드트럭이 들어오려고
해도 상권의 입점으로 인해서 들어가기 어렵다고한다.
규제는 풀었지만 공터같은데 푸드트럭이 있어봐야 사람이 없어 뭔가
허울만 풀린것 같다.